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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금속공사 중 금속창호, 오픈트렌치, 트렌치 설치

by gunsulstep 2026. 8. 20.

금속창호 문틀 설치

1. 건축공사 중 금속공사에 속하는 것은 무지 많다. 금속창호, 트렌치(배수로), 집수정 커버, 난간대, 익스펜조인트, 점검구 등등 글자에 금속만 들어가면 모두 한다고 보면 된다. 다른 공종처럼 아울러서 시작해서 세부적으로 나누기 어려운 공종이니 개별적으로 설명하려 한다.

2. 금속창호 - 전에 공사에서 일부 다루었고 보충해서 설명하겠다. 금속창호에서 SD, FSD는 도면에서 치수가 900*2100이면 문틀의 외곽치수이다. 실제 문짝의 크기는 900*2100이 아닌 문틀의 두께 뺀 치수가 문짝치수이다. 모든 여닫이 문이 그렇지만 벽 두께보다 문틀이 얕은 경우 문틀을 벽의 한쪽으로 문틀을 설치하는데 이때 실의 안쪽으로 아님 바깥쪽으로 쏠리게 설치하게 된다. 쏠리게 설치해서 문짝이 벽에 부딪혀서 벽의 손상이나 문짝의 손상을 막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 이 때는 문짝이 벽에 부딪히지 않게 일정거리를 유지하게 하는 도어스토퍼 등의 악세사리를 달아야 한다. 소방방화문이 있는데 이건 화재시 자동으로 닫히게끔 되어있어서 평소는 열려있다. 평소에 열려 있으면 복도에 문짝이 사람들 통행에 지장을 줄 수 있어 매입형으로 하기도 하는데 도면에는 매입의 형태가 잘 표현되지 않을 때도 있다. 경력직이면 골조를 할 때 문틀의 두께 만큼 매입을 계획하는데 신입직원이나 경력이 적은 직원은 골조 매입계획을 안세워서 문제가 된다. 유의하기 바란다. 또한 도어체크도 일반이 아닌 소방용으로 달려야 하니 소방감리와 상의해서 택하기 바란다. 가끔 소방법이 최근에 바뀌어서 악세사리를 바꿔야하는 경우도 있다. 바꾸지 않으면 준공이 안된다. 전기실, 물탱크실, 발전기실, 공조실 등등에 발주되는 철재문은 전기, 설비 팀과 상의를 해야 한다. 실제 오픈치수와 장비치수를 상의를 해야 한다. 예로 도면에 가로 문틀 치수가 2400mm이라고 문틀의 두께가 기성문품 45mm에 문짝 두께 45mm로 가정하자. 골조에서 문틀을 설치를 위해 용접할 간격 최소 10mm를 양쪽으로 띄우고 문틀두께 45mm로 더하면, 2400-(10*2+45*2)=2290이 문틀 내경이 된다. 여기에 문짝이 완전히 열린다고 가정하면 문짝두께+힌지로 인한 간격을 더해줘야 한다. 그럼 2290-(45*2-10~20*2)=2180~2160이 실제 오픈치수가 된다. 이걸 두고 기전업체에서 기계를 얼마까지 제작할 수 있는지 아님 장비가 들어가고 문을 설치하는 등등의 협의가 필요하다. 업체와 협의를 안해본 사람은 아무리 과장쯤 되어도 업체와 대화가 안된다. 협의 중 상부의 치수가 모자란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상부에 문짝을 추가로 설치해서 개구부 높이를 높이는 경우도 있다. 문짝의 경우 내부의 점검을 위해 점검창을 설치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도 공장에서 제작해서 설치하는게 낫다. 창을 후시공 하면 깔끔하지가 않다. 문짝의 손잡이는 필요에 따라 다르다. 일반 도어락이 통행이 많은 복도에 설치되어 있으면 통행하는 사람들에게 부딪칠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인입형을 설치하면 된다. 도면에 표기된 것을 설치하는게 맞지만 필요에 따라서 법에 문제가 없다면 변경해도 된다.

3. 오픈트렌치 주차장, 기계실, 전기실 등에 설치하는데 용도가 주차장, 기계실은 배수를 위한 트렌치이고, 전기실의 경우 배선을 위한 트렌치이다. 배선을 위한 트렌치의 경우 pit라고 많이 표현한다. 오픈트렌치의 경우 공종상 금속공사로 항목을 넣어서 앵글로 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씩은 pc트렌치로 전환해서 시공하기도 한다. pc트렌치의 장점은 우선 녹발생이 없다. 앵글은 설치 후 바닥에 구배미장을 해야하는데 주차장 같은 경우 제일 짧은 구간이 시작점에서 종점까지 150m인데 이 긴거리를 미장으로 단차 20mm를 미장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중간에 물이 고이는 구간이 많은데 pc트렌치의 경우 물고임이 훨씬 적다.

4. 트렌치 트렌치와 오픈트렌치의 차이점은 트렌치커버가 있느냐 없느냐이다. 커버에는 무소음 커버, 그레이팅 커버, 디자인커버 이렇게 큰 분류로 보면 된다. 무소음커버는 주차장에서 자주 볼수 있다. 차량통행이 많아서 일반그레이팅으로는 소리가 많이나니까 소음을 줄이려 설치한다. 그레이팅에는 일반그레이팅, 중하중그레이팅이 있다. 중하중은 중량물 차량이 통행하는 곳에 설치한다. 일반그레이팅의 경우 기성품과 제작품이 있다. 제작품은 기성품으로 설치하고 남은 구간에 자로 재서 제착해서 설치하는데 기본 7일이 소요된다. 디자인커버는 철판에 문양을 파고 코팅해서 설치한다.

 

금속창호의 경우 앞에서 언급했듯이 기계실, 전기실에 설치되는 것은 업체와 협의를 해야한다. 때는 선시공을 하고 장비가 들어올 때 문틀의 하부씰이 망가지는 경우도 있다. 때로는 장비를 넣고 문틀을 설치하고 마감을 하는 경우도 있다. 둘다 시공팀장 공기와 상황을 복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건물을 건축팀 혼자서 짓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공기를 완전히 못 맞추는 기전팀도 있다. 그 때는 건축팀이 밀어붙이는게 맞다. 다만 되도록 협의해서 처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