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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적공사 먹작업, 시멘트벽돌쌓기, 치장벽돌쌓기, 블록쌓기

by gunsulstep 2026. 7. 17.

블록쌓기
블록시공

1. 조적공사란 - ‘벽돌, 블록을 통친한 공사로 생각하면 된다. 벽돌공사는 시멘트벽돌, 치장벽돌(외부 또는 내부 장식), 블록 등으로 자재를 구분한다.

2. 조적공사 먹작업 - 조적공사의 먹작업은 바닥에 벽돌의 위치를 표시하는 것으로 시멘트벽돌, 블록이 여기에 해당된다. 치장벽돌의 경우 바닥먹은 간단히 선형 확인 정도라 여기서 의도한 먹작업보다는 중요도가 낮다. 먹작업의 대략적인 순서대로 적어보겠다. 여기서는 시멘트벽돌 시공에 준하려 한다.

 1) 바닥먹도면 작성

   ① 골조공사시 작성한 바닥중심먹을 평면에 배치한다.

   ② 바닥중심먹에서 시멘트벽돌 거리까지 치수를 넣은다. 치수를 넣을 때 무조건 넣으면 안된다. 도면에서 시멘트벽돌 다음에 무슨 마감이냐에 따라 치수 넣는 위치가 달라진다. 예제) 시멘트벽돌벽을 기준으로 한쪽은 미장+도장, 다른쪽은 벽타일이다. 그러면 ‘미장+도장’쪽으로 치수를 넣어야 한다. 시멘트벽돌을 기계로 생산을 해도 개별로 치수차이가 난다. 그래서 한쪽면을 기준으로 쌓아야 한다.

 2) 바닥먹작업

   ① 바닥 기준먹에서 거리가 너무 떨어지거나 벽으로 막혀 있으면 추가로 기준먹을 놓거나 바닥에 표시를 해서 먹을 놓아야 한다.

   바닥에 먹을 놓고 나면 어느쪽을 기준으로 쌓을지 작업자분께 알려주고 표시도 해야한다. 이건 새로운 작업자분이 오면 매번 설명해 주고 맞게 쌓고 있는 처음 쌓을 때 확인해야 한다. 

3. 조적공사 쌓기

 1) 쌓기의 놓이가 높은 경우 한 번에 쌓을 수 없고 나눠서 쌓아야 한다. 1단 쌓기 높이 최고는 1500mm 이다. 이 높이를 넘어가면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벽이 과배기가 되거나 휜다.

 2) 수직 줄눈은 엇갈려야 한다.

 3) 줄눈의 두께는 10mm이다. 줄눈이 10mm인 이유는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 이거는 오랜 세월로 나온 수치이다.

 4) 인방의 경우 걸침길이는 200mm이상이다. 도면의 여건상 안되는 곳이 나온다. 그럴경우는 담당감리원과 협의해서 진행하면 된다.

 5) 시멘트벽돌과 슬래브와 접하는 부분에는 몰탈로 채우면 된다.

 6) 보강철물의 간격은 수직간격 400mm으로 하면 된다.

 7) 나머진 전문시방서를 참조하면 된다.

4. 블록쌓기

 1) 블록쌓기는 보강이냐, 일반이냐 그리고 장식줄눈이냐 비장식줄눈이냐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별도로 방수벽이 있다. 방수벽은 블록으로 방수를 하는게 아니라 지하주차장 같은데 보면 외벽쪽으로 방수를 하지 않고 블록이나 방수판으로 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도면에 명기된 통풍구 설치, 시공중 뒤로 떨어지는 몰탈을 받아주는 망설치, 그리고 주로 길이가 길므로 익스펜션 조인트 설치가 핵심이다.

 2) 보강 블록에서는 철근(D13)을 블록과 블록사이에 넣는 것과 블록 구멍에 몰탈을 채우는게 핵심이다. 철근은 바닥에 구멍을 뚫어서 천정까지 닿게하고 천정에서도 바닥과 같이 구멍을 뚫어서 철근을 박고 밑에서 부터 올라온 철근을 연결해 주어야 한다. 철근 구멍 깊이는 힐티책자, 피셔의 설명서 보면 나오는데 약 150mm정도 뚫고 케미칼로 부착하면 된다. 최초는 감리의 검사를 받는게 낫다.

 3) 블록도 미관적으로 보이는 면에는 장식줄눈으로 한다. 장식줄눈이라고 특별한게 아니라 줄눈파기를 하는 것이다.

5. 치장벽돌

 1) 쌓는 것은 시멘트벽돌과 동일하다.

 2) 치장벽돌은 벽돌과 벽돌 사이에 기성제품 통풍구를 시공한다.

 3) 개구부 상부는 고정 철물을 이용해 철저히 고정해야 한다. 치장벽돌은 시멘트벽돌처럼 기성제품 인방이 아닌 벽돌로 인방을 만들기 때문에 탈락이 안생기게 고정을 잘해야 한다. 하부는 경사로 쌓는게 중요한데 되도록 창틀하부로 치장벽돌로 넣어서 쌓도록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4) 치장벽돌 줄눈 색상은 건물주와 상의해서 결정해라.

 5) 줄눈까지 시공하고 나면 발수제를 꼭 도포해야 한다.

요즘은 내부에서 시멘트벽돌 비중이 많이 줄고 있다. 시방서 같은 전문시방서를 참조를 하는게 낫고 바닥먹을 놓는 판단을 하는 것에 비중을 두고 싶다

관리자들이 골조 시공 때는 각 종 검측 때문에라도 사진을 잘 찍는다. 마감때 가면 공종이 많아지고 쓰레기도 쌓여서 고참들한테 혼나다 보니 마감품질 체크와 청소에 집중한다. 문제는 업체에게 정리정돈, 품질개선을 위해 사진을 찍는데 정작 잘된 사진, 중요한 사진 예로 조적공사에서는 앙카 설치된 사진, 인방걸침길이 잘나온 사진, 방수벽 뒤에 몰탈 떨어지는 것 막아주는 망설치한 사진 등등을 놓친다. 왜 정말 바쁘니까!! 그치마 잘된 사진도 꼭 찍어두기 바란다. 준공사진에도 필요하고 자신의 자산이기도 하다. 그리고 찍을 때는 정면으로 측면도 정열된 측면으로 찍기 바란다. 현장에서 찍을 때는 멋있게 각도를 봐서 입체적으로 찍지만 나중에 보면 뭔가 어설프고 지저분해 보이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