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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공사(도면파악, 주문, 보관, 시공)

by gunsulstep 2026. 7. 6.

철근배근

철근공사(도면파악, 주문, 보관, 시공)-철근시공은 건축, 토목 모두에 속한 공사이다. 여기서는 건축과 관련된 것을 언급할 것이다.

1. 도면파악-철근공사를 시작하기전 도면을 우선 파악해야 한다. 도면에서  1) ‘부재리스트구조검조검토서를 비교해야 한다. 이유는 도면과 구조검토서가 상이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럴 경우 사급의 경우 바로 공문으로 설계사무소에 검토요청을 할 수 있으나, 관급의 경우 해당 감독관을 통해서 설계사무소에 검토요청을 하니 시간이 소요된다. 아무튼 부재리스트 검토를 빨리해야 한다. , 기둥, 슬래브 각 부재의 배근 간격이나 주근의 개수가 구조검토서와 다른 경우가 있다. 그 외 나머지 기술자가 해결할 것은 구조도면 일반사항의 내용으로 거의 다 해결이 되므로 일반사항을 유심히 봐라.  2)내역서와 도면의 철근사양을 비교해봐야 한다. 가끔 철근의 규격이 상이한 경우가 있다.

2. 철근주문-첫번째대형공사의 경우 도면파악이나 도면과 내역비교가 완전히 끝나지 않아도 대략적인 급한 물량을 주문하고 차후에 여건에 맞게끔 주문하면 된다. 소형공사의 경우 직원이 힘들더라도 되도록 도면파악이나 내역서와 비교 검토 후 발주를 해라. 두 번째는 발주철근의 길이다. 공장에서 대량생산하는 것은 8m이다. 혹시 현장에서 대량으로 8m외 길이가 필요한 경우 공장과 상의해서 빨리 발주해라. 다른 길이의 철근 생산은 최소 15일이 걸린다고 보면 된다.

3. 철근보관-철근 보관 위치는 되도록 최초에 정해라. 철근 보관시 바닥에 비닐이나 갑바를 먼저깔고 적재 하는 것을 권한다. 적재단수와 나머지사항 시방서에 명기되어 있다.

4. 철근시공

1) 피복-철근피복 기준은 일반사항에 있다. 간격도 중요한데 피복을 강조하고 싶은 것은 구조적으로 잘 알아서 구조를 언급하는게 아니라 차 후 마감 때문이다. 피복 확보가 덜 되어서 철근과 거푸집이 완전히 접촉되었을 경우 차 후 견출하고 나서부터 녹이 빼어나오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나중에 외부에 폐인트칠하고도 나타난다. 슬래브 철근의 경우 하부철근이나 상부 철근에 이격재를 아끼지 마라. 스페이서를 아끼면 결속을 아무리 잘해도 결속선이 터진다. 이런 것을 검측시 지적을 받는다. 심한 경우 철근이 휘어서 부분적으로 새로 시공 해야 한다. 타설시는 타설공이 철근을 밟고 타설하는데 결속이 적거나 스페이서를 아끼면 철근이 휘어서 피복불량 되거나 상부근과 하부근 사이에 시공된 전기, 통신 배관이 손상되어 수정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2) 시공-(1) 결속선의 결속률이다. 결속을 100%하세요라는 말은 없다. 다만 철근이 제대로 고정되게끔 해라. (2) 결속선의 정리다. 이것은 결속이 완료되고나서 벽거푸집 붙이전 누구를 시키던 결속선이 거푸집에 붙지 않도록 눌러줘라. 이유는 피복불량으로 인한 녹발생과 동일하다. (3) 철근 간격이다. 콘크리트 타설시 수직철근의 경우 타설시 부분적으로 달라진데 상부에 연속된 철근이 있는 경우 연속철근과 이음철근과 간격이 일반사항에 명기된 만큼 벗어나는 것은 괜찮지만 더 벗어나면 감리측에 수정요청이 온다. 여기에는 구조검토한 결과물 포함이다. 이럴 경우 구조검토비, 구조검토동안 심한 경우 공사중지이다. 이렇게 되는 손실비용이 만만치 않다. (4) 정착이다. 이것은 가공전 가공도면을 확인하고 가공시는 샘플을 확인해라. 가공장에서 실수로 짧게 할 수도 있다. 길면 자재 낭비이다. (5) 가공전 도면을 확인해라. 도면을 작성하는 이유에는 정착이나 이음길이가 맞는지, 가공이 최대한 철근의 로스를 줄이게 해야 한다. (6) 배근 중 수직부에 수평근을 슬래브에서 최소 띄우는 간격이다. 이건 일반사항에 나와있다. (7) ‘U-BAR’체결이다. 일반 정착길이나 도면에 명기된 길이보다 조금은 길게 가공해서 시공해라. 가공하다 보면 10~20mm는 짧아진다. (8) 시공 중 보, 슬래브의 상하철근이 바뀌지 않게 되도록 배근 처음 시작에 체크해 주길 바란다.

 지금까지 언급한 것을 보면 꼭 시방서대로 해라는 것 같지만 어떻게 보면 현장에서 신경쓸 것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다. 이 직업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 직업을 낮추는 말로 노가다라고 하는데 이 직업은 그 말로 쉽게 말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다.